티스토리 뷰

ocn 수목 드라마

'빙의'

연출 최도훈

각본 박희강


빙의 2회 리뷰


필성(송새벽)은 "너, 무당이냐? 점쟁이야? " 

나 몰래 뒷조사 하고 다녀? 밖에서 봐도 아는 척 하지마! 라며

서정(고준희)에게 화를 내고 나가더니 이내

서정(고준희)의 집으로 찾아가 어떻게 안거냐고 캐 묻는다.

 서정(고준희)은  필성(송새벽)에게 영안을 열어주게 되고

평범한 사람의 몸에 빙의되지 않는다는 귀신이

필성의 몸에 빙의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필성은 여강사 살인사건 수사를 하던 중 

20여년전 30명을 죽인 연쇄살인마 황대두의 살인수법과

비슷함을 발견하고,

부검실에서 황대두의 범행수법대로

손톱이 깍인 흔적을 발견하고

부검의에게 정황을 묻지만

파악이 어렵다는 부검의에 말에 

서정을 찾아간다.

필성은 서정의 영적인 힘을 빌어

범인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서정은 영적인 힘을 빌려서 현실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버럭한다.

집으로 돌아 온 필성은 귀신을 보게되고

서정을 찾아가 각종 귀신 퇴치 방법을 알아 오지만

결국엔 놀래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그냥 귀신과 동거를 하게 된다.

여강사 살인사건의 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하는데

항상 반려견과 함께 동네 뒷산을 오르던 젊은 여성이

갑자기 덮친 괴한에 의해 기절하게 되고

사건현장에서는 가죽이 벗겨진 채 숨겨져 있던

반려견 토토를 찾아낸다.

필성은 김낙천형사 사건을 비롯해

여강사 사건, 등산로 사건까지

일종의 패턴이 있는 동일범의 소행이라는

판단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피해자들의 접점이

 한울 의료원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낸다.

직원들의 신상 자료는 넘길 수 없다는

병원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선양우(조한선)은 강령술의 일인자인 영매 금조(길해연)를

찾아가 유골함을 건네며

보고싶은 사람이라며 불러달라고 하는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제자를 죽이겠다는 

협박에 연쇄살인마 황대두의 영혼을 불러내고...

서정은 이상한 기운을 느끼며...

1회의 엔딩을 장식합니다~~

3월 13일 수요일

11시

ocn에서 

빙의 3회가 방송됩니다.


빙의 3회 미리보기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