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받아 만들기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받아 만드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티스토리 블로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입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려면 반드시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아는 블로거가 있거나 티스토리 초대 페이지에 가서 초대장 보유 블로거에게 요청을 해야 하는 거죠. 아마도 블로그의 품질이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타 블로그보다 전문적인 내용도 훨씬 많고 퀄리티가 높은 내용도 많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거가 초대장을 배포할 때는 그냥 무작위로 배포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열심히 운영을 책임지고 잘 할 사람에게 배포하려고 하기 때문에, 과거의 블로그 운영 경력이나 운영 의도와 목적을 자세하기 밝혀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위한 초대장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에 비해 티스토리 초대장의 수가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면 구글 애드센스를 넣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잘 나지 않아 애드 고시라고 불릴 만큼 승인받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블로깅을 하다 보면, 남들처럼 내실 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용해보니 설치형 블로그이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처럼 운영이 간단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거 받으려고 며칠을 고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쟁자가 많아 아주 열심히 성의를 다해 초대장을 달라고 하는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받아낸 것이니 만큼 그만큼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유한 블로거에게 초대장을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tistory.com/invitation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왼쪽 메뉴에 '초대장'이라고 바로 보이기 때문에 초대장은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올라온 초대장 배포글들을 보고 초대장을 보유한 블로거가 요청한 양식에 맞게 내용을 넣고 요청을 하고 이메일로 초정장이 오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짜증 나기는 할 꺼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왜 이렇게 운영하는 거지? 하고 싶은 사람도 많은데 자기들이 먼저 개설했다고 유세하나?' 암튼 기분이 좀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량으로 순식간에 똑같은 메일로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넣으면 스팸으로 오히려 막힐 수가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을 하면서 계속 요청을 하시면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끈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블로그를 잘 운영하려면 그 정도의 끈기는 가지고 있어야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거든요, 신청한 이메일 주소로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이 오게 되면 링크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블로그 활동에 따라 블로거들에게 초대장을 배포할 권한을 줍니다. 초대장 개수도 블로거의 활동에 따라 다르게 부여를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가입한 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는 방법은, 일단, 메인 페이지에서 '계정관리'를 클릭하여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계정관리'를 클릭하면 관리자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내 계정 정보와 프로필을 볼 수 있고, 블로그는 한 계정당 5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새 블로그 만들기 클릭!

티스토리 새블로그 만들기에서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주소를 넣어즙니다. 

이때,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은 이미 만들어진 블로그와 이름이 중복되면 사용할 수 없고, 아래와 같이 빨간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름입니다'가 나오면 내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 이름은 나중에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최소 4자 ~ 최대 32자의 영문 소문자, 숫자, 하이픈(-)으로 입력해야 하고, 주소는 한번 신청하면 바꿀 수 없습니다. 'Money-Story'라고 입력했더니 아래와 같이 개설하기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개설 규칙에 어긋났기 때문입니다.  영문 소문자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대문자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개설할 수 없도록 버튼이 비활성화됩니다.

그냥 'moneystory'라고 입력해도 '개설하기' 버튼을 누를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주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everymonystory'라고 했더니 '사용할 수 있는 주소입니다'라고 뜨고 '개설하기' 버튼이 빨간색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한번 정해지면 바꿀 수 없다고 하니, 신중하게 생각하여 주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내용으로 정하기 바랍니다. 

빨간색 '개설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블로그를 개설하시겠습니까?' 라는 창이 뜨는데, 

이렇게 되면 블로그 개설에 드디어 성공하신 겁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블로그 개설 완료'라고 표시가 됩니다.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때는 아래와 같이 뜹니다.

이제 '블로그 관리 바로가기'를 클릭해서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스킨을 선택해서 블로그의 기본적인 구조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만약 '내 블로그 바로가기'를 클릭해 보면 내 블로그의 기본 페이지가 보이게 됩니다, 물론 글도 안올리고 카테고리 생성도 안되어 있으니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스킨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이제 블로그 주소 생성된 것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