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면캡처하기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화면 캡처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맘에 드는 장면이 있거나, 명장면 또는 이미지, 필요한 문서의 일부분 등 화면 캡처가 종종 필요하곤 합니다. 스마트폰 화면 캡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자체 버튼의 간단한 조합을 누르면 됩니다. 단, 기종마다 조금씩 달라서 폰을 바꾸면 뭘 눌러야 할지 몰라서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단축버튼이나 캡처기능을 잘 사용할 줄 모르면, 화면 캡처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화면 캡처와 미러링 및 동영상 녹화 기능 등을 같이 쓰기 위해 모비즌(mobizen)이라고 하는 앱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폰에서 단축 버튼으로 간단하게 화면 캡처가 되면 굳이 화면을..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 화면캡처 "화면캡처"란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를 담아 얻은 출력 이미지를 말합니다. "스크린샷(screenshot), "스샷", "화면갈무리"라고도 말하죠. 화면 캡처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캡처도구와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캡처도구는 윈도우 기본프로그램이라서 따로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되고, 단축키도 키보드를 이용해 바로 캡처하는 것이므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캡처도구로 화면 캡처하기 먼저 캡처할 화면을 띄워놓고 시작메뉴에서 '캡처도구'를 선택하세요. 만약 캡처도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모든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에 보면 캡처도구가 있을 거예요. 캡처도구를 실행하면 화면이 회색으로 변해요, 영역을 선택하라는 말이죠. 만약 다른 ..
디자인씽킹의 저자 유병철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문제를 정의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디자인 씽커이자 서비스 디자인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왜 디자인씽킹이 필요하고, 어떻게 하면 디자인씽킹을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씽킹을 잘 하면 무엇이 변화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디자인씽킹이란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전통적으로 디자인의 의미는 특정한 개념이나 사물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는 것이지만, 디자인씽킹에서 디자인은 조직의 문화나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입니다. 디자인씽킹은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봄으로써 문제를 발굴하는 기법입니다. 이것은 일상의 보이지 않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며, 미래지..
아빠와 함께 드론 만들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론 권위자인 권희춘 박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드론 체험 여행에 대한 저서입니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새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날고 싶은 마음을 하늘에 보내기 위해 종이비행기나 글라이더를 날려 보냈고, 어른이 되어서는 패러글라이딩이나 열기구, 비행기 등 하늘을 나르는 기구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드론이 대중화되는 추세라서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보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군사 정찰용 드론이나 택배용 드론, 의료용 드론 등 점차 많은 분야에서 이용이 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장난감으로도 드론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빠가 아이들에게 드론에 대해 설명할 때 도움을 주고, 드론을 중심으로 아빠와 아이들..
'Why?' 시리즈는 우리 주변의 모든 것에 '왜?'라는 호기심을 던지며 시작한 어린이용 서적입니다.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가장 많은 독자층이지만, 내용을 보면 중고생과 어른들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Why? 응급처치'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현명하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학교나 놀이터, 산이나 바다 또는 심지어 집안에 조차도 작은 충격에도 위급한 상태에 빠질 수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럴 때 구조 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데 응급처치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낭패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응급처치법을 잘 익혀놔야 합니다. 간단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
'유튜브로 돈벌기'라고 하는 이 책의 저자는, 유튜브에서 '말이야와 친구들', '친절한 혜강씨', '말이야와 게임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파트와 장르별로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당 기능을 쉽게 따라 하며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말이야와 친구들의 주 채널 시청자층은 초등학생입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챌린지, 실험 등을 하며 즐겁게 노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주 시청자층은 영유아이며 어린아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말이야 채널에 가장 많이 출연하는 미니는 주말에 4~5시간 동안 동영상을 연달아 촬영하여 힘이 들 텐데도 집으로 돌아갈 때면 더 찍고 싶다고 눈물을 글썽거린다고 ..
이 책의 저자는 대부분의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시간과 노동력'에만 의지해 소득을 얻음으로써 행복과 여유 등 정작 중요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돈과 시간으로 부터의 자유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5개 월만에 30만 원의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매일 1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면서 한달에 1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고 있습니다. 저자는 본인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과 운영 방법,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후기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월세 수익으로 티스토리..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가 미친 척 300일간 세계를 누비는 이야기입니다. 아들은 엄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을 가만 들여다보다가, 차라리 이 돈으로 환갑잔치 대신에 엄마와 함께 세계여행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들은 하던 일도 그만두고 엄마가 운영하던 작은 가게에 바로 찾아갑니다. 세계를 무대로 신나게 한판 놀고 오자고 엄마에게 말하게 되는데 엄마는 의뢰로 고민도 안하고 제안을 그 자리에서 덥석 받아버립니다. 그렇게 쉽게 동의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1년 동안 세계여행을 하려면 정리해야 할 복잡한 일이 아주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여행 제안은 때로는 드라마처럼, 때로는 시트콤처럼 살아온 엄마의 인생에 대한 보답이..
장주원의 초단편 소설집의 제목은 'ㅋㅋㅋ'입니다. 제목 자체가 보기만 해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웃음이 납니다. 이런 제목의 책은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살아온 이력도 책 제목처럼 특별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잉여 인간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잉여란 말 뒤에 인간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으니, 무엇인가 세상에 한방 날릴 것 같은 내용을 품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출간을 앞두고 감사의 말을 전하는 첫 페이지에는 감사한 사람이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 가족이라도 쓰거나 도와주신 분들을 쓰는데, 이 책은 순전히 본인의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쓴 이유도 돈을 많이 벌고 싶기 때문이며 돈을 많이 벌면 차부터 바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생 아무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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